사전 소개
《겨레말큰사전》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이 만나 공동으로 편찬하는 우리말 대사전입니다.
남북이 만나 공동으로 편찬하는 우리말 대사전입니다.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법
[시행 2021. 12. 21.] [법률 제18595호, 2021. 12. 21., 일부개정]
제1조(목적)
이 법은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를 설립하여 겨레말을 남한과 북한 공동으로 채집·연구하고
겨레말큰사전을 편찬함으로써 남과 북이 각각 사용하는 말과 글의 통일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겨레말큰사전을 편찬함으로써 남과 북이 각각 사용하는 말과 글의 통일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남북이 함께 만드는 최초의 우리말 대사전
《겨레말큰사전》은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의 언어학자들이 직접 만나 공동으로 편찬하는 우리말 대사전입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사업은 남과 북으로 갈라진 겨레말은 물론 해외 지역에 흩어져 있는 겨레말을 한데 모으고, 남북이 사전 편찬 역량을 총체적으로 집약하여 함께 추진하는 범국가적 사업입니다.
《겨레말큰사전》에서 완성된 원고는 남과 북의 합의 아래에서만 출판할 수 있으며 합의된 원고는 표현 하나도 자의로 고칠 수 없습니다. 이는 《겨레말큰사전》 편찬의 모든 과정이 남북의 공동 작업과 공동 심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지며 남북 언어의 통합을 지향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겨레말큰사전》은 “사전 편찬에서 제기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남과 북이 공동으로 합의 해결하는 통일지향적 사전”(「겨레말큰사전 공동편찬요강」)으로, 편찬사업은 ‘작은 통일의 경험’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겨레말큰사전〉 이렇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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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올림말 선정 작업남북 양측이 《표준국어대사전》과 《조선말대사전》에 수록된 올림말에서 선별한 23만여 개의 어휘와,
남북 및 해외에서 발굴한 새어휘 10만여 개를 《겨레말큰사전》에 수록할 올림말로 선정합니다. -
아이콘집필작업남과 북의 편찬위원들이 논의하여 작성한 《집필요강》에 따라 2009년부터 올림말집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남북에서 각각 집필한 원고를 상대측에서 2차례 이상 검토하며, 검토된 원고는 다시 남북공동회의에서 논의하여 합의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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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새어휘 조사 작업남북 및 해외 동포 사회에서 널리 쓰이면서도 남북의 국어대사전 《표준국어대사전》과 《조선말대사전》에 수록되지 않은 어휘 10만여 개를 발굴하여 수록합니다. 새어휘 조사는 ‘지역어 조사’와 ‘문헌어 조사’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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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겨레말큰사전 형태 표기 작업남북의 형태 표기 전문가들이 자모 배열순서, 두음법칙, 사이시옷 표기,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 등 남과 북에서 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형태 표기를 통일하는 작업을 합니다.
통일된 형태 표기를 《겨레말큰사전》 집필 작업에 적용합니다.
〈겨레말큰사전〉 편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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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지침 작성
- 올림말 선정 지침
- 집필지침
- 새어휘 조사 지침
- 어문규범 작성 지침
- 프로그램 작성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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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말 선정 및 조사
- 올림말 선정
- 새어휘 조사
- 새어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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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말 집필
- 올림말 집필
- 새어휘 집필
- 어문규범 작성
- 말뭉치 구축
- 편찬 프로그램 작성
- 삽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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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원고
교차 검토 및 합의- 남북이 각각 집필한 원고 교차 검토
- 남북공동집필회의에서 교차 검토한 원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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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 교열
- 교열·교정
- 출판
남북 ‘1차 합의 원고’를 만드는 절차
남측 원고 집필
북측 원고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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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측
집필원고
검토안 작성 -
집필원고
검토안 교환 -
상대측 원고 검토안에 대한 재검토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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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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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합의 원고 작성
- 현재까지 《겨레말큰사전》에 수록될 올림말 총 33만여 개(기존어휘 23만+새어휘 10만) 중 약 30만 7천여 개(기존어휘 23만+새어휘 7만 7천)의 올림말 선별을 완료하였으며, 선별된 올림말은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집필 작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남북 집필원고 12만 5천여 개 단어를 1차 합의하였습니다.
- 새어휘는 남북 및 해외 지역(중국, 일본, 중앙아시아, 사할린 등)의 겨레말과 1900년대 이후 남북 및 해외동포 사회의 문헌자료를 조사하여 그 중 7만 7천여 개를 올림말로 선별하였다. 또한 남북 및 해외동포 사회의 문헌자료 등 말뭉치(corpus) 3억 어절을 구축하여 사전 편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 《겨레말큰사전》에 적용할 남북 형태 및 표기(어문규범) 가운데 자모 배열순서, 띄어쓰기, 외래어 표기, 문장부호 등에 대하여 상당 부분 합의하였고, 남북 차이가 큰 두음법칙, 사이시옷 표기 문제 등은 향후 공동회의가 다시 열리면 함께 논의하여 합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