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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은 겨레얼 입니다 겨레말큰사전 누리판 2016.03

겨레말 낱말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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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사탕을 진하게 풀어 끓인 청량음료.”를 뜻한다. ○단물.
북에서 ‘감미료’를 다듬은 말로, “음식이나 약품에 단맛을 내기 위하여 넣는 감.”을 뜻한다.
예) ○○○을 넣은 기침물약.
북에서 ‘괄약근’을 다듬은 말로, “장기의 구멍 또는 관둘레에 고리모양으로 오무리게 하는
힘살.”을 뜻한다. ○○○살.
‘속눈섭’의 동의어로 쓰이는 북녘말. “눈시울에 난 눈섭.”을 뜻한다. 예) ○○○을 바르르 떨다.
‘백미러’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자동차 같은데서) 뒤쪽을 내다볼 수 있게 낸 창.”을 뜻한다.
‘장모’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가시○○○.
북에서 송구(핸드볼)의 ‘자유투’를 다듬은 말로, 상대편이 반칙을 범하였을 때 일정한 지점에서
아무런 방해 없이 공을 던지는 일. ○○던지기.
[참고] 북에서 농구 경기에서 자유투를 ‘벌넣기’라고 한다.
‘프리 킥’의 뜻으로 쓰이는 북녘말. “축구경기에서, 선수들이 규칙과 위반되는 행동을 하였을 때 그에 대한 벌로서 상대편에게 공을 차게 하는 것.”을 뜻한다. 예) 성미로 말하면 어릴적부터 ○○○로 소문난 자기가 아니였던가.《윤경찬: 두 기사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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